미니멀라이프3 롯데글로벌로지스 코끼리공장 장난감 기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코끼리 공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여 장난감 기부를 진행합니다. 안 쓰는 장난감을 정리해서 보내주면 수거 후 세척하여 다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배포하는 행사인데요. 아이가 커서 이제 더 이상 쓰지 않는 장난감 등을 기부하려고 했는데 이 기회에 신청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2년 11월 21일~12월 2일까지 약 2주간이며, 선착순 500명이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부 방법은 박스에 장난감을 넣은 후에 박스 겉면에 롯데택배기부라고 쓰시면 됩니다. 한해 버려지는 장난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이들의 장난감은 주로 플라스틱 재질로 이뤄져서 재활용이 상당히 어려운 재질인데요. 사용은 가능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넣어 보내주면 코끼리 공장에서 확인 수리 후 새것처럼 크리스마스 .. 2022. 11. 25. #02. 생존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1. 생존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 하루에 한 번 이상 택배 아저씨 문자가 오던 시절이 있었다. 아이가 어릴때 스트레스? 과소비로 너무 많은 쇼핑을 하던 나 지금은 너무 반성한다. 정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쟁여두지 않는다. 휴지도 다 쓰면 사고 세탁세제도 다 쓰면 구매한다. 잠시 없으면 항상 대체품들이 있다. 하루 이틀 없다고 해서 조금 불편할뿐 살아 낼 수 있다. 2. 배달의 민족? 이제 그만 집밥 먹기 ㄴ 생활비의 거의 70%가 식비/생필품비다 줄여보자 ㄴ 저녁 식단 준비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배민으로 중고차 뽑은 여자 나야 나~♬ 신랑과 나는 너무 많이 먹고 먹고 또 먹어서 돼지가 됐다. 결국 건강도 잃고 돈도 잃었다. 밥 하는것/설거지는 모.. 2022. 7. 20. #01. 어느날 미니멀리스트를 시작했다. 나의 삶은 맥시멀 그 자체였다. 신혼때 안산 물건이 없을 만큼 모든걸 사 모았고, 집을 꾸미고, 아무튼 그랬다. 옷방 한 가득 입지 않는 옷이 가득했다. 어느날 미니멀리스트를 시작했다. 나의 삶은 맥시멀 그 자체였다. 신혼때 안산 물건이 없을 만큼 모든걸 사 모았고, 집을 꾸미고, 아무튼 그랬다. 옷방 한 가득 입지 않는 옷이 가득했다. 혹시나 부족하면 안되니깐 생필품도 가득했다. 하지만 이제 그렇게 살지 않는다.(아니 않기로 다짐했다. 가끔 쟁이기가 강제로 되기는 하지만) 비움에서 얻는 만족감이 더 큰것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퇴근하고 갑갑하면 물건을 비운다. 수시로 정리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비운다. 아직 쓸만한 물건은 기부를 하거나, 나눔을 하거나, 지인에게 나눠준다. 혹은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팔거.. 2022.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