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사용방법 할인 킥보드 자전거 실제 후기

킥고잉 사용방법 할인

킥보드 자전거 실제 후기

요즘 길을 걷다 보면 킥보드가 자주 보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수도권이 아닌데도 가는 길목마다 촘촘히 킥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모두가 동시에 사용하는 킥고잉이라는 어플로 사용 가능한 공유 킥보드입니다. 최근 자전거도 출시되어 간간히 자전거도 눈에 띕니다.

아침에 10-15분 거리를 걸어야 하는데 다리가 문제가 있어서 오래 걷는데 무리가 있어서 공유 킥보드를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킥고잉

가입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킥고잉

킥고잉의 장점이자 단점은 도착 지점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아무 곳에나(도로가 아닌 곳) 두면 되는 점인데
그래서 내가 필요한 시점에 사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쏘카처럼 예약이 되는 시스템은 아니라서 다른 사람이 먼저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킥고잉

첫 어플 가입 시 주는 쿠폰이 있어 이용해보았는데
면허증까지 등록을 하니 킥보드가 제 예상보다 너무 빨라서 당황스럽더라고요 액티비티를 즐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보니 조금 많이 무서워서 금방 내려왔습니다.

헬멧 착용도 권장하는데 따로 있지 않고
길가가 울퉁 불퉁해서 타기 어렵네요.
킥보드는 인도가 아닌 길에서 타면 된다지만 차가 많은 거리에서 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능숙하지 않아 그런 것도 있겠네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도에 원하는 킥보드나 자전거 선택 후
해당 기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끝

사용 후 반납 버튼은 필수로 눌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산도 하고 다른 사람이 탈 수도 있어요.

30분 안에 다시 이용도 가능하여서 볼일을 본 후에
다시 탑승도 가능합니다.

킥고잉

이렇게 규칙이 있는데 법적으로 주차 존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킥고잉

킥고잉 킥보드 사용 금액입니다.
해제 시 1,000원 분당 100원

킥고잉

실제로 사용하면 바로 불이 들어오고
속도가 제법 올라갑니다.
배터리 양은 미리 확인이 가능해서 확인하고 탑승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킥고잉

타다가 포기한 킥보드 (무서워서요)

킥고잉

자전거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1,000원 분당 80원

킥고잉

저는 자전거가 훨씬 잘 타지더라고요
이것도 속도는 좀 빠르지만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탈 줄 아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유 자전거 같은 느낌이지만 전기 자전거라 훨씬 빠르고 좋습니다.

쿠폰 사용해서 300원에 이용했고요
다음에 자전거는 또 이용할 마음이 충분히 들더라고요

킥보드는 주말에 평지 같은 곳에 가서 한참 연습을 해야 잘 탈 수 있을 것 같아요(제가 몸치라)

이상 킥고잉 사용 방법 및 후기였습니다.
한 번 직접 경험해보세요!